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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도착해도 헤매지 않는 프라하 교통 꿀팁

 

안녕하세요 :)

오늘은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공항에 도착한 뒤, 프라하 시내까지 어떻게 이동하면 가장 편하고 안전한지 2025년 기준으로 정리해드릴게요!

🚖 1. 볼트(Bolt) – 가장 편한 프라이빗 이동

  • 소요 시간: 약 25~35분
  • 요금: CZK 500~700 (한화 약 3만 원대)
  • 장점: 숙소까지 직행, 짐 많을 때 최고
  • 단점: 앱 설치 + 카드 등록 필요

💡 한국에서 Bolt 앱 미리 설치 + 카드 등록 해두면 도착 후 바로 호출 가능해요. 공항 무료 와이파이 또는 eSIM 연결 후 앱 켜고 차량 호출하면 끝!

🚌 2. AE 공항버스 – 중앙역까지 직행

  • 소요 시간: 약 40~45분
  • 요금: CZK 100 (₩6,000대)
  • 노선: 공항 → 프라하 중앙역(Hlavní nádraží)
  • 운행 시간: 오전 5시~저녁 10시 / 30분 간격

💡 중앙역 근처 숙소라면 AE 버스가 최고예요. 티켓은 현장 자동판매기 또는 DPP 앱에서 구매 가능해요.

DPP AE 버스 웹사이트 참고 : https://www.dpp.cz/en/travelling/transport-to-airport/ae-line

 

AE Line | Prague Public Transit Company, joint-stock company

 

www.dpp.cz

 

🚇 3. 버스 + 지하철 환승 – 가성비 최고

  • 소요 시간: 약 50~60분
  • 요금: CZK 40 (₩2,500 정도) – 90분권
  • 노선: 119번 버스 → Nádraží Veleslavín → Metro A 라인

💡 90분권 티켓 하나로 환승 OK! 공항 자동판매기 또는 DPP 앱에서 구매 가능하며, 짐이 적고 예산을 아끼고 싶다면 이 조합이 최고예요.

🚕 4. 공항 택시 – 비추천 (하지만 대비용)

  • 소요 시간: 약 25~35분
  • 요금: CZK 800~1000 이상
  • 주의사항: 바가지 요금 가능성 있음

💡 공식 택시만 이용하세요! AAA Taxi, Liftago 등 공인 업체만 추천. 미터기 없는 기사, 현금만 받는 기사 주의!

🚐 5. 프라이빗 픽업 서비스 – 가족 여행에 추천

  • 요금: 1인 약 17~33유로 (인원수에 따라 다름)
  • 장점: 기사님이 공항에서 대기, 숙소 앞까지 직행
  • 단점: 사전 예약 필요

💡 단체 여행, 부모님 동반, 새벽 도착 시 정말 편해요. 정액 요금제라 바가지 걱정 없고, 카드 결제도 가능해요.

✅ 상황별 추천 요약

Bolt CZK 600 25~35분 짐 많고, 숙소까지 직행 원할 때
AE 버스 CZK 100 40~45분 중앙역 근처 숙소일 때
버스+지하철 CZK 40 50~60분 저예산 여행자, 짐 적을 때
공항 택시 CZK 900~ 25~35분 ⚠️ 비추천, 바가지 위험 있음
픽업 서비스 €17~33 30~40분 가족·단체 여행, 새벽 도착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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